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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의 80년대 레인 재킷.
바나나 리퍼블릭은 1983년 갭에 인수됩니다. 브랜드가 대형화되면서 본래의 색을 잃고 스파 브랜드화 되어가죠. 그래서 지금의 바나나 리퍼블릭에서는 이런 사파리 무드의 옷을 만나볼 수 없습니다.
80년대 바나나 리퍼블릭의 로고. 택만 봐도 사파리 옷 만들거 같죠? 잘 짜여진 고밀도 포플린 원단에 러버 백킹된 우수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.
삶이 여행이라 믿는 자들을 위한 자켓!
당시 가격이 148불이니까 지금의 물가로 따지면 3~400불 정도.
부자재마다 바나나리퍼블릭 각인이 되어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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