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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t de cartier tank quartz with D buckle
기본 정보
상품명 must de cartier tank quartz with D buckle
판매가 1,950,000원
상품요약정보 24mm x 31mm @ 역삼 수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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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t de cartier tank quartz with D buckle 수량증가 수량감소 1950000 ( 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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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blog.naver.com/jy0003/221921130739


탱크에 관해서 글 좀 써봤습니다. 궁금하시면, 링크 타고 수박 블로그에 가서 읽어보셔요~







프랑스군의 탱크에서 영감을 받고 디자인 되었다죠? 1917년도에 처음 나왔으니 이제 언 103살이네요. 프랑스 나이로ㅋㅋ
로만 인덱스 안쪽의 사각 박스 보이시죠? 탱크의 무한궤도를 따서 디자인한 거래요.







 





까르띠에 탱크는 디자인적으로 밀도가 비어있는 것 같다고 모노피스파 유성범 실장이 그러더군요. 
그래서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. 저도 100% 동의하는 바입니다. 


아주 좋은 예가 영화 '인턴' 속 앤 헤서웨이죠.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데 시계는 항상 탱크~ 










  

 사파이어 카보숑










  

 










  

 

 원래는 은sliver인데 얇게 18k로 도금한 거~










  

 

오리지날 D 버클.

이것만 따로 팔기도 하는데 25만원 정도 합니다.










  

 

까르띠에 오리지날 악어 스트렙  


탱크의 사이즈(24 x 31)를 작게 느끼시는 분들이 왕왕 있습니다.

그런데 그걸 아셔야 해요, 저 사이즈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섹시함이 있다는 걸.


큰 사이즈의 탱크는 그냥 다른 시계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. 사이즈에 따라서 늬앙스가 완전 달라집니다. 

 









  

 

 

오리지날 까르띠에 여행용 박스랑 함께 드립니다. 









워낙 많은 사람들이 차고 다녀서.... 누가 찬 시계다 하면서 팔기도 민망한 시계입니다. 
그 중에 저의 최애만 몇 장 골라보자면~
일단 1순위는 단연 영화 인턴 속 앤 헤서웨이.

가방도 완벽하죠? 샤넬이랑 셀린느랑.



 

 











 앤디 워홀 왈 '나는 시간을 보기 위해 탱크 시계를 차는게 아닙니다. 꼭 차야 할 시계이기 때문에 탱크를 찰 뿐입니다.'


 


물론 앤디워홀은 파택필립도 즐겨 찼습니다.











마지막으로는 KENNEDY랑 JACKIE. 


 

 

 
















 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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